「会社に来るな」で劇的に変わった…サラリーマンの優先順位 | 富裕層向け資産防衛メディア - 幻冬舎ゴールドオン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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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4
comot.prelol.com
「会社に来るな」で劇的に変わった…サラリーマンの優先順位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って不動産の世界は激変している。景気後退が叫ばれ、先行き不透明感が増すなか、日本経済はどうなるか、不動産はどう動くのかに注目が集まっている。本連載は、多くの現場に立ち会ってきた「不動産のプロ」である牧野知弘氏の著書『不動産激変 コロナが変えた日本社会』(祥伝社新書)より一部を抜粋し、不動産の現状と近未来を明らかにする。

大雪が降っても電車が止まっても会社に行く

日本人の働き方はこの50年ほどの間で大きく変化しました。1969年就業者は5040万人だったものが50年後の2019年には6724万人と約1700万人増加しています。いっぽう雇用者は3199万人だったのが6004万人、なんと2800万人も増えています。就業者に占める割合は63.4%から89.3%へ。今や就業者の約9割が雇用者なのです。

もう少し詳しく見てみましょう。19年においては自営業者や家族労働者数は675万人ですが、10年前には800万人もいました。また役員を除く雇用者のうち正規雇用者3503万人、非正規雇用者は2165万人です。同じく10年前は正規雇用者3380万人、非正規雇用者1721万人です。この10年間の雇用者数の伸びは、そのほとんどが非正規雇用者の伸びで支えられていたことがわかります。

テレワークに向いている人と向いていない人がいる。(※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テレワークに向いている人と向いていない人がいる。(※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結論を言います。日本の就業者のほとんどがサラリーマン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長らく政権与党の座に留まっている自民党は、以前は農家の票田を大切にし、都市よりも地方に政策の重きを置いてきました。ところが最近の政策を見ていると、地方よりも大企業を優遇するものが目につきます。そして大企業を頂点としてピラミッドをなす企業の雇用者たち、つまりサラリーマンを支持者にしています。明らかに票田を変えてきているのです。

サラリーマンになる、というのが日本では最もポピュラーな生き方になりました。しかしこれまでのサラリーマンの生き方というのは、一意専心会社のために尽くすのがその働き方だとされてきました。そして会社から言われたことは絶対であり、会社の決めたルールに従って仕事を行なう、会社が多少ルール違反をやっていても見て見ぬふりをする、あるいは一緒になって隠蔽してしまうといったことも、普通に行なわれてきました。

サラリーマンとして恙(つつが)なく生きるということは、生活の上ですべての場面で、会社を優先することだと、言われました。その典型が毎朝必ず定時までに出社することです。大雪が降って電車が止まっていても、日本のサラリーマンはとにかくどんな手段を使ってでも会社にたどり着こうと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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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9억 넘어도 가입‥문턱 확 낮아지는 주택연금 - 이데일리

집값 9억 넘어도 가입‥문턱 확 낮아지는 주택연금 - 이데일리

09.34
taritkar.blogspot.com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노후 안전판 주택연금의 가입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보여 고령층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인 자가주택 보유자가 자신이 사는 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해주는 제도다. 집만 한 채 있고 별도의 소득이 없는 고령층이 노후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7월 도입됐다. 주택가격이 하락해도 매달 같은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재산세와 연금소득 공제 혜택도 있다. 주택담보대출처럼 매달 이자를 낼 필요도 없는 대표적인 노후 안전판 제도다.

주택연금을 받는 도중 요양병원에 입원해도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원칙적으로 1년간 집을 비우면 연금 지급정지 사유다. 가입자가 병원이나 요양 시설, 자녀 집에서 거주하는 등을 포함해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주택연금은 일종의 주택을 담보로 맡기는 일종의 담보대출이다. 주택의 소유권은 가입자에게 있다. 주택의 사용과 처분에 대해서는 가입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대신 주택금융공사가 담보확보를 위해 근저당권을 설정한다.

주택연금 총 지급액은 70세를 기준으로 집값의 50% 안팎 정도로 산정한다. 집값이 비쌀수록, 연령이 많을수록 월지급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3월 현재 이용자 평균 연령은 72세이며, 평균 월지급금은 102만원이다.

처음 제도를 만들 때부터 소득세법에 따른 고가주택(9억원 초과)은 가입대상에서 제외했다. 국세 세금을 투입해 보증재원으로 활용하는 만큼 고가주택을 가진 부자들에게까지 혜택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준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 거주자 역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없게 설계됐다.

하지만 최근 3~4년 사이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9억원 기준이 연금가입에 발목을 잡는다는 지적이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얼마전 국회 정무위원회는 앞으로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라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시세가 12억~13억원인 주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는 뜻으로, 금융위원회는 약 12만가구가 새롭게 가입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가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개정안에 들어갔다. 금융위는 4만6000가구가 가입 대상에 편입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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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30日付社説】災害住宅の孤独死/対策強化へ現状把握を急げ - 福島民友

【9月30日付社説】災害住宅の孤独死/対策強化へ現状把握を急げ - 福島民友

09.34

 東日本大震災、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の被災者向けに建設された災害公営住宅で、誰にも気付かれることがないまま亡くなる「孤独死」が課題となっている。

 県によると、県が管理する原発事故被災者向けの公営住宅約4400戸では2016年度以降、20人の孤独死が確認されている。このほか、8月には南相馬市が管理する住宅に住む60代男性が亡くなっているのが見つかった。

 孤独死は発生から25年が経過した阪神大震災の災害公営住宅でも問題化している。被災者以外の人も入居しているものの、兵庫県では昨年も70人超が亡くなっているのが見つかった。県内の災害公営住宅でも孤独死はさらに大きな課題となる恐れがある。復興庁などは、一人でも多くの命が救えるよう有効な対策を講じるべきだ。

 共同通信のまとめによると、本県の災害公営住宅の孤独死は30人を超えている。ただ、公営住宅の管理は県や市町村に分かれて行われており、復興庁では孤独死を震災関連死に含めて単独では集計していないことから、正確な状況は分かっていない。同庁などは孤独死の状況を調査するなどして、現状の把握を急いでほしい。

 県は、管理する住宅の指定管理者を通じ、65歳以上の高齢者を月1回程度、戸別訪問して安否を確認している。各市町村の社会福祉協議会は生活支援相談員による見守り活動を行っている。一人で暮らす人の命綱といえる存在だ。

 一方、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影響も出てきている。浪江町から南相馬市の公営住宅に避難した60代男性の死亡が分かるまで2カ月かかったケースは、新型コロナで直接面会できないことが発見の遅れた一因となった。

 県はこのケースを受け、安否が数日にわたり確認できないなど緊急性がある場合は、警察や保証人の立ち会いで入室して確認することを関係機関に改めて通知した。新型コロナを含めた社会環境の変化に対応して、住民を見守る仕組みの構築が求められる。

 復興庁は、見守り活動などが孤独死の防止に一定の効果を上げているとした上で、家の中に閉じこもりがちな入居者など、地域社会にうまく参加できていない人への支援は不十分と分析している。

 ある市町村の担当者は「見守りなどへの応答を拒む人もおり、どこまで踏み込んで対応するかが難しい」と話す。被災者の高齢化や単身世帯の増加で、見守りなどの目が行き届かない人はどうしても増えてくる。こうした人々をどう支えていくのかは今後の課題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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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訊:菅義偉擬10月訪問越南等作為首次外訪 - kyodonews.net

快訊:菅義偉擬10月訪問越南等作為首次外訪 - kyodonews.net

09.17
tinggalaja.blogspot.com

  【共同社9月30日電】日本首相菅義偉擬作為上任後首次外訪,最快10月中旬訪問越南和印度尼西亞,已開始朝著這一方向展開協調。菅義偉將視兩國及日本國內新型冠狀病毒疫情進行最終判斷。政府相關人士30日透露了該消息。(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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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 KBS뉴스

KBS NEWS - KBS뉴스

09.17
tinggalaja.blogspot.com 폐업 신고를 한 소상공인들에게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폐업 신고를 한 소상공인 5천 296명에게 오늘까지 26억4천8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24일과 25일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하고 온라인 교육을 완료한 3천77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18억8천700만 원을 어제 지급했습니다.

이어 26일부터 어제까지 장려금을 신청하고 온라인 교육을 완료한 1천522명에게 7억6천백만 원을 오늘 중으로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폐업 소상공인 5천296명에게 26억4천800만 원이 추석 연휴 전에 지급되게 됩니다.

오늘부터 추석 연휴 기간 신청자는 연휴 직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총 20만 명에게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억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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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Singapore Airlines drops 'flights to nowhere' after outcry - The Independent

Singapore Airlines drops 'flights to nowhere' after outcry - The Independent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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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Airlines said Tuesday it had scrapped plans for “flights to nowhere” aimed at boosting its coronavirus-hit finances after an outcry over the environmental impact.

With the aviation industry in deep crisis, several carriers — including in Australia, Japan and Taiwan — have been offering short flights that start and end at the same airport to raise cash.

They are designed for travel-starved people keen to fly at a time of virus-related restrictions, and have proved surprisingly popular.

But Singapore’s flag carrier — which has grounded nearly all its planes and cut thousands of jobs — said it had ditched the idea following a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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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rrier has come up with alternative ideas to raise revenue, including offering customers tours of aircraft and offering them the chance to dine inside an Airbus A380, the world’s biggest commercial airliner.

Environmental activists had voiced opposition to Singapore Airlines launching “flights to nowhere”, with group SG Climate Rally saying they would encourage “carbon-intensive travel for no good reason”.

“We believe air travel has always caused environmental harm, and it is now an opportune moment for us to think seriously about transitions instead of yearning to return to a destructive status quo.”

The airline said earlier this month it was cutting about 4,300 jobs, or 20 percent of its workforce, the latest carrier to make massive layoffs.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estimates that airlines operating in the Asia-Pacific region stand to lose a combined $27.8 billion this year.

The group also forecasts that global air traffic is unlikely to return to pre-coronavirus levels until at least 2024.

mba/sr/fox

© 1994-2020 Agence France-Presse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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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Stocks to watch: DBS, CapitaLand Mall Trust, CapitaLand Commercial Trust, SIA - Business Times

Stocks to watch: DBS, CapitaLand Mall Trust, CapitaLand Commercial Trust, SIA - Business Times

09.17

Wed, Sep 30, 2020 - 8:57 AM

THE following companies saw new developments that may affect trading of their shares on Wednesday:

Keppel Corp: The conglomerate has identified assets valued at S$17.5 billion that can be "monetised over time and channelled towards growth initiatives", said Keppel chief executive officer (CEO) Loh Chin Hua. Keppel will seek to unlock value for S$3-5 billion worth of these assets over the next three years. The counter closed at S$4.30 on Tuesday, up S$0.11 or 2.6 per cent.

DBS: The local lender has announced that it will redeem all of its S$800 million outstanding preference shares on Nov 23. The redemption price will be an amount equal to the liquidation preference of S$100 per preference share, together with any accrued but unpaid dividends. DBS shares closed down S$0.24 or 1.2 per cent at S$19.98 on Tuesday.

Singapore Airlines (SIA): The national carrier has ditched the idea for a "flight to nowhere" and will instead offer ground-based experiences. It has launched three programmes to offer the public a glimpse into what goes behind the scenes at the company and to give them an in-flight dining experience in a stationary A380 superjumbo plane or at home. SIA shares gained S$0.01 or 0.3 per cent on Tuesday to end at S$3.42.

CapitaLand Mall Trust (CMT), CapitaLand Commercial Trust (CCT): Unitholders of CMT and CCT on Tuesday voted in favour of the proposed merger between the two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 though CCT unitholders had a lower percentage of approvals than CMT unitholders. Both Reits have requested to lift trading halts they called for on Tuesday morning, pending the release of announcements related to their extraordinary general meetings. CCT units last traded at S$1.69 on Monday, while CMT units last traded at S$1.99.

Teckwah Industrial Corporation: The closing date for Clementine Investments' voluntary conditional cash offer of 65 Singapore cents per share to take Teckwah Industrial Corporation private has been extended to Oct 13 from Sept 30. Shares of the packaging, printing and logistics company last traded at 64.5 Singapore cents on Sept 28.

Envictus International Holdings: The food and beverage firm's group CEO Khor Sin Kok will resign on Oct 1 following the expiry of his leave of absence on Sept 30. Envictus shares tumbled 2.4 Singapore cents or 19.7 per cent to close at 9.8 cents on Tuesday, before this announcement.

Trading halt: Catalist-listed kitchen-equipment supplier Kitchen Culture Holdings requested a trading halt on Wednesday morning before the market opened, pending the release of an announcement. The counter closed at 13.5 Singapore cents on Tuesday, down 0.2 cent or 1.5 per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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