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이슈] 신한금융 '1조원 돌파'로 리딩금융 수성 - 팍스경제TV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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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이슈] 신한금융 '1조원 돌파'로 리딩금융 수성 -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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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분기순익 '1조' 개막
-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결과
- GIB·GMS·글로벌 실적 '껑충'
-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ESG 강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설립 이후 최초로 분기 실적 1조원을 돌파하며, '리딩 금융그룹'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코로나19 여파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이 3조원에 육박했다.


비은행 부문 강화하며 분기순익 1조원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95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전분기 대비 31.1%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창출 능력을 한층 키웠고,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경상 수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3분기 누적 기준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적 감소 우려가 커졌지만, 자본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GIB(글로벌&그룹투자은행), GMS(그룹고유자산운용), 글로벌 부문은 체계적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을 동반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매 분기 괄목할 성장 추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지난 9월 제3자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투자 자금을 향후 그룹 성장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를 통한 수익창출 기반 확대는 그룹의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총자산이익률(ROA) 개선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IB·GMS·글로벌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 


무엇보다 자본시장(GIB, GMS) 및 글로벌 부문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GIB, GMS, 글로벌 부문은 신한금융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평가된다. 

우선 GIB 부문에선 전년 동기 대비 1273억원 증가한 6494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대형 딜이 줄었지만, 그룹사 간 협업으로 투자은행(IB) 딜 공동 주선을 확대할 수 있었다. 

즉, IB 부문에서 신한금융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 신한금융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투자규모는 9월 말 기준 5158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은행, 금융투자, 생명 각 그룹사의 고유자산을 운용하는 GMS 부문은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매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MS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49억원 증가한 4725억원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향후에도 채권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 자산 다변화를 통해 수익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인 글로벌 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4억원이나 증가했다. 또 생산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기반의 비용 감축과 건전성 강화 노력을 통한 비용 효율성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

9월 말 기준 그룹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지만, 연초 수립한 사업계획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지난 3분기 동안 디지털 비용절감액은 1922억원에 달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연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연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디지털 생태계 조성 및 ESG 강화 박차


특히 신한금융은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안정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혁신성장 부문에선 ‘신한 N.E.O Project’ 를 지속 추진하며, 9월말 기준 약 22조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또 매년 그룹 당기순이익의 10% 수준까지 디지털 예산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직, 시스템, 인적역량 강화 등 전방위적 디지털 전환(DT) 개혁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수익성 관점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 중심의 운영으로 그룹 생산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신한금융은 코로나19 금융지원과 혁신기업 생태계 지원을 확대해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 및 ESG 추진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 소상공인 등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했다. 9월 말 기준 중소기업 및 소호(SOHO) 대출은 각각 11.4%와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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